오늘 아침 가수 먼데이키즈의 김민수님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접했습니다.
참 좋아했던 가수였고 노래였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 23세의 피지도 못한 젊음이었는데 한순간의 사고로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넜네요.
얼마전 싱글앨범이 나와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런 비보가 들리다니.....
매력적인 목소리를 이젠 더 이상 들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홀로 남은 멤버의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보이네요. 얼마나 슬플까요
월요일의 아이들이 월요일을 넘기자마가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이젠 유작이 되어버린 싱글 앨범을 들으며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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