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홀릭 Web2008. 7.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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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웹 환경에는 ActiveX로 도배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7.0버젼이 출시된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 돌던 말입니다.

7.0 버젼에서는 ActiveX 컨트롤을 사용자의 동의 없이 설치 할 수 없도록

방어막을 만들어 배포되었었죠.

해킹툴이 자신도 모르게 PC에 설치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안 정책으로 내놓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ActiveX 기능이 빠진 인터넷익스플로러 8.0 버젼을 출시한다는 군요.

기사에는 '인터넷 대란 우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원문 보기 >>

아직 언제 출시 될 거라는 정보는 없지만

기사 내용대로 기능이 빠진 상태에서 출시된다면 큰 혼란이 올 것 같네요.

특히 금융 사이트들은 대란이 아니라 공황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사이트 당 평균 2~3개의 ActiveX를 사용하니 말이죠.


대한민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상품 의존도가 높은것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80% 이상.....어쩌면 아직도 90% 이상?


PHP 플랫폼이 나오면서 그나마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지원과 보안상의 이유로 대부분 MS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져의 경우는 파이어폭스가 열풍을 일으키며 배포되고 있지만

IE를 기반으로 많들어진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파폭을 지원하지 않아

깨지고, 뭉게지고, 컨트롤이 자유롭게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아직은 파폭 사용률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며 MS가 '참으로 대단한 기업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한 국가의 인터넷 망을 한마디 기사로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말이죠.


IE 8.0 배포가 된다면 분명 여기저기서 방안책을 마련하게 되겠죠

자바 기술로 극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ActiveX를 대체할 무언가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죠.

파폭이 이 기회를 틈타 점유율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아직 정확한 업데이트 스펙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인터넷 환경으로서는 충분히 충격을 줄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이겨낼 대한민국 개발자임을 알기에 걱정은 되지 않네요 ㅎㅎㅎ

조만간 IE 8.0 베타 서비스 소식이 들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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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와 내용은 오보로 인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IE 8.0에서는 ActiveX 삭제가 아닌 기능 강화가 된다고 합니다. ^^;;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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