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홀릭 Web2007. 1. 23. 15:24

웹과 관련된 정보를 나만의 방식으로 취합해서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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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만 한지 2년 정도가 지났다.

언제부턴가 다른 유명 블로그들을 들락거리며 정보를 얻어먹고 사는 내가 보였다.

그리고 뭔가의 열등감으로 인해 '흥!! 이런것 쯤은 나도 만들 수 있어!!'라고

박차며 네이뇬에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사진 블로그다. 젠장 이럴려고 한게 아닌데...

상당한 귀차니즘과 자료 수집의 압박감으로 사진 블로그로만 방치해둔지 또 3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어제...이글루스 블로그 중 아주 아주 유용한 블로그를 접하게 됬으니

그 이름은 바로 '생각이 없는 블로그'...정말 생각이 없는, 비쥬얼만을 위한 블로그라고

생각 하면서 봤으나 이게 왠걸...껍데기를 모두 벗겨논 여체 사진을 보면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늘어놓고, 평가하며 비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독특한 구조에 블로거들이 북마크를 하며 찾아가는 것이 아닌가.

'흠~ 나도 이런 구조의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나만의 사견이 담겨있는 그런 잡스러운 블로그를 말이야~'

그래서 사진이 주가 되어버린 내 유일무이한 블로그에 '마구잡이 웹'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나만의 잡스러운 웹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어쩌면 자위적인 면도 있겠지만 남이 보고 즐거워하고 도움이 된다면 더 좋은거 아냐?

그래서 만들었다!! 이름에서도 보듯이 마구잡이 웹이다.

마구잡이로 웹과 관련된 정보들을 모아 모아서 내가 편집장이되어

뒤죽박죽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물론 뒷북이다. 인정한다. 이런 부류의 블로그 많고 많이 널렸다.

하지만 이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하나의 목표점을 저 멀리 어딘가에 세워놨다.

'나만의 사견이 들어간 독특한 웹 관련 정보를 만들어 보자.

일기 쓰듯이 웹 관련 정보를 습득하면 나만의 방식으로 비판하며 비꼬아 보자'

물론 목표점에 도달하기 전 수많은 암초와 잘못된 방향이 생기겠지만

목표점은 오직 한곳이라는 생각으로 돌아서 가던, 잠수를 해서 가던, 헤엄쳐가던 도착은 할것이다.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언제 도착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

자. 이제 이런 잡스러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배경은 다 적은것 같다.

이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앞뒤없고, 뒤죽박죽에 혼란스럽기까지 할것이다.

그래도 말하고자 하는 맥락은 알겠지?

내 블로그도 그런 잡스러움 속에 하나의 맥락은 잡아가리라 생각해본다.

이것이 마구잡이 웹의 탄생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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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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