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홀릭 Web2007. 1.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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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웹 2.0 이다.

웹 2.0의 정체, 웹 2.0의 수익 모델, 웹 2.0의 활용 방안, 웹 2.0 적용 사례 등등등


웹 2.0. 한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 유저에 의해 만들어지는 웹 서비스'가 주축이

된다는 것이다.

즉. 이전의 프로덕트 컨텐츠(서비스 제공社의 제공 서비스)만으로 이루어진 웹 환경에서

유저가 직접 만들며, 웹을 기반으로 전파되는 컨슈머 컨텐츠 환경.

한마디로 웹의 생태가 변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구글, UCC, 블로그, AJAX 등등등 웹 2.0을 대표하는 말들이 요즘 인터넷의 뜨거운 감자이다.


왜냐구? 아직 그 실체가 안개속에 가려져있으며 사례라고 하기엔

케이스도 적고, 국내 환경에 커스터마이징된 서비스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나마 요즘엔 UCC라고 해서 유저가 직접 만든 컨텐츠를 활성화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긴 하는데

그중 대표 리더가 다음의 UCC 캠페인이지 않나 한다.

User Created Contents라고 해서 유저가 직접 찍은 동영상을 올리고 구경하라는 웹 캠페인~

웃찾사를 배경으로 한 TV 캠페인~

이것만 보더라도 다음이 동영상 UCC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게 보인다.

과연 왜 일까? 왜 UCC인가?

어찌보면 동영상 UCC도 웹 2.0의 한 컨텐츠로 그 수익모델이 검증된 케이스이다.

동영상 내 광고라던지, 판도라 TV처럼 과금 시스템 등

현재 가장 뚜렷하게 추진되고 있는 웹 2.0의 수익모델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면 과연 웹 2.0은 인터넷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대형 포털 너도 나도 달려들 만큼 새로운 인터넷 비지니스의 방향을 제시한 것인가?

답은 '아니다!!' 이다.

유저가 만드는 컨텐츠가 이전엔 없었나?

있었다.

블로그가 없었나?

있었다.

동영상이 없었나?

있었다.

구글같은 검색 엔진이 없었나?

있었다.

그렇다면 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웹 2.0 말장난이며 상술이다.

왜?

이미 존재하고 있던 플랫폼을 웹 2.0이라는 글짓기를 통해 전혀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 마냥 떠들어대고 있기 때문이다.

웹 2.0이라는 단어가 탄생하면서 자연스레 웹 1.0이라는 단어도 탄생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웹 2.0이 나오기 이전까지 웹 1.0이라고 불렀었나?


웹 2.0의 제안은 미국의 오라일리에서 시작됬다.

이미 있었던 컨슈머 컨텐츠를 글짓기하나로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 버린

위대한 오라일리...어떻게 보면 기획자 측면에선 정말 대단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컨텐츠를 약간의 가공을 통해 이슈화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웹 2.0은 전혀 새로운 게 아니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혁신(innovation)의 의미와 같을지 모른다.

'혁신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有에서 더 나은 有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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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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