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출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점심을 먹은건지...저녁을 먹은건지...
나가서 먹은건지...시켜서 먹은건지...
분명 수요일 아침 일찍 출근 했는데...오늘은 목요일 밤 9시 ㅡㅜ
약 36시간동안 눈을 붙인건 1시간
피운 담배 2갑
마신 커피 15잔 이상
몸살이 오려나...온몸이 뻐근하고 부워 올라온다.
한두번 겪는 일은 아니지만 보통 철야를 하면 아침 또는 오후 일찍 집에 갔는데
오늘은...또 야근이다
힘든것 보다 내일 아침 일찍 회사를 나오는게 두렵다. 흑흑
집에 가고 싶어...지금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순간도 회사.
1일하고도 12시간의 극한 체험. 빰빠라밤~
오늘 집에 들어가면 시체놀이 하겠군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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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체험이군아!
2007.03.23 16:50 [ ADDR : EDIT/ DEL : REPLY ]죽는 줄 알았어요...ㅜㅡ
2007.03.30 11:5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