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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29 버번홀릭, 웹 월드 컨퍼런스 2007 다녀오다.


버번홀릭 Web2007. 11. 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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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의 고된 노동(?) 끝에 잠시 숨돌릴 틈이 생겨

아주~아주 오래간만에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비즈델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4일짜리
웹 월드 컨퍼런스


4일 모두 가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2일 이라도 보내준 게 다행이다 싶어 위안으로 삼고 정말 열심히 들었다.

잠깐의 짬 속에 일용할 마음의 양식이라고 할까?

정말 순간 순간이 소중했고, 소중했던 만큼 귀 기울여 열심히 들.............을려고 했지만

중간 중간 졸립기는 하더라. 졸기도 했고.......^^;; 강사님들 죄송합니다.


뭐 어쨌던 소중한 강연, 소중한 마음의 양식을 기록하고자 한다.

우선 첫째날 주제였던 '전략/기획' Day의 아젠다를 보면

1. 포탈 서비스의 진화에 대한 기획 관점의 담론 
    NHN 함종민 NSO

2. 국내외 가장 주목 받은 웹 플레이어 리뷰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

3.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진화와 미디어 2.0 전망
    야후코리아 명승은 차장

4.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진화와 커머스 2.0 전망
    예스24 주세훈 본부장

5. 블로그, SNS, 검색 시장의 핫이슈 및 향후 전망
    DIG커뮤니케이션 박민우 이사

6.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및 향후 전망
    유플러스연구소 김원제 소장

7. 국내외 벤처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했고, 어떤 서비스에 주목하는가? 
    소프트뱅크벤처스 유승운 책임 심사역


이렇게 총 7개의 주옥같은 강의가 이루어졌다.

모두 주옥같고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그 중 가장 좋았던 강의를 뽑으라면

3번 강의와 6번 강의를 뽑고 싶다.


우선 3번 강의는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
그만'님의 뉴 미디어 패러다임에 대한 강의였다.

미디어에 재편성과 관련된 강의 내용이 흥미로웠고, 앞으로 일어날 온라인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나름 정말 열심히 들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 웹 2.0을 말장난으로 생각하고 있던터라

미디어 2.0 이라는 말도 말장난으로 받아 들이는 우둔한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사실 웹 3.0, 웹 4.0, 미디어 2.0, 커머스 2.0 등 2.0이라는 단어가 남발되었다는

생각도 들기는 했다.


그리고 6번 강의 였던 김원제 소장님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및 향후 전망.

온라인 플랫폼과 컨텐츠를 한창 고민하고 있던 버번홀릭에게

새로운 컨텐츠를 찾을 수 있는 조그마한 길을 열어준 내용이었기에

가장 좋았던 강의로 뽑았다.

아무것도 없었던 공터에 집을 지을 수 있는 도구를 얻었다고나 할까? ㅎㅎㅎ

물론 처음 접하는 내용은 아니다. 단지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기에 소중했던 것이다.


물론 다른 강의 내용도 훌륭했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강의였다.

이렇게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

'디자인/UI' Day. 둘째날의 아젠다는 아래와 같다.

1. 디자인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진화와 향후 전망
    홍익대학교 김현석 교수

2. 해외 웹2.0 디자인 최신 트렌드 및 설계 패턴
    라이트브레인 UX센터장

3. 국내외 베스트 인포메이션 디자인 사례 및 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미연 센터장

4. 국내외 베스트 인터랙션 디자인 사례 및 인사이트
    디스트릭트 최은석 대표

5. 국내외 베스트 마케팅 디자인 사례 및 인사이트
    SK커뮤니케이션즈 한명수 이사

6. 국내외 베스트 디지털 디바이스 UX 디자인 사례 및 인사이트
    더디앤에이 민영삼 대표

7. 웹 디자인 프로세스와 포토샵 CS3 활용 노하우
    바이널 금윤정 실장

8. 웹디자이너를 위한 플래시 테크닉 7
    코발트60 변태우 이사


UI와 UX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꼭 듣고 싶었던 강연들이었고

"하루만 가라"라고 했을 때 주저없이 선택하려고 했던 날이어서

귀를 쫑긋세우고 정말 열심히 들었던 강의였다.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정말 소중했던 강의였지만

이중에서도 인상깊었던 하나를 뽑으라면

5번 강의였던 '한명수'님의 강의를 뽑고싶다.


우선 뽑은 이유는 강의의 내용이 좋아서도 있지만

그보다는 'PT는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다'라고 느끼게 해준데 그 이유가 있다.

청중 스스로 내용에 빠져들게하고, 중간중간 위트있는 말로 집중을 시키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 내용을 쏙쏙들어오게 만드는 능력.

그런 능력을 보면서 깨닳은 'PT 잘 하는 법'

버번홀릭에게는 일거양득 (마케팅 디자인과 PT 잘하는 법)을 취할 수 있었기에

정말 좋은 강의로 뽑고 싶다.


주옥같은 강의들이여서 하고픈 말들은 많지만

길어지면 지루할까봐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UI 관련 명언을 적고 포스트를 끝맺음 해야할 것 같다. ^^;;

사실 이 말을 듣고 뜨끔하기도 했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던 말이다.


'느껴지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일 - 후카사와 나오토'

'사용자를 강압적으로 을러대는 것이 아니라 설득하는 것 - 에릭 쉬피커먼'

'전체의 모습을 보게 만드는 일 - 스기우라 고헤이'

국내외 베스트 인포메이션 디자인 사례 및 인사이트 강의 중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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