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홀릭 희로애락2009. 1. 8. 16:40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검찰에 의해서 긴급 체포되었다네요.
죄목은 '허위 사실 유포'
미네르바는 30세의 박모씨라는 군요.
증권사나 금융기관에 근무한 사실도 없고 경제 상식은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합니다.
정말일까? 라는 의심도 들지만 지켜봐야 진실을 알 것 같습니다.
이런 개막장 정부

기사 원문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cpid=2&newsid=20090108163016087&p=yonhap&RIGHT_COMM=R11


쥐새끼가 기거하는 청와대가 2009년 신년목표가 '대한민국 장악'인가 봅니다.
방송, 언론 장악부터 시작해 인터넷까지도 장악하려고 하나 봅니다.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올린 것 뿐인데 허위사실 유포라고 합니다.
이젠 거짓말만해도 잡혀가는 세상이되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도 그들이 '저것은 거짓이야'하면 체포사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미네르바 뉴스와 더불어 장식된 '역사 교과서 수정 탄력받을듯'이라는 기사도 올라와있네요.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로, 쥐새끼의 대통령 취임을 몇 장에 걸쳐 상상의 나래를 펼친 교과서가
빠르면 이번 개학 시즌부터 '유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이고 뭐고 없나봅니다. 마음에 안들면 바꾸는 정부입니다.
아이들 정신까지 장악하려는가 봅니다.

오늘 하루 충격적인 뉴스 2편을 보니 정신이 멍~해지네요.
정말 폭동이라도 일으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북한을 욕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더 나은것은 무엇인가요?
그저 밥만 조금 더 잘 먹고 있을 뿐이네요.
막장 정부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TV에서 방영된 한 프로에 출연한 폴란드 혁명가이자 전 대통령이었던 '레흐 바웬사'가 떠오르네요.
혁명을 통해 대통령이 되었지만 4년 후 패배를 인정하고 다시 예전의 고향으로 돌아가 예전의 직업이었던
전기공으로 돌아간 전 대통령입니다.


청와대에 서식하는 쥐새끼와 너무도 비교가되네요.
에효.....미친 정부, 미친 대통령과 똘마니들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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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건 뭐... 거의 미쳤다고 봐야죠... 네... -_-

    2009.01.08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버번홀릭 희로애락2008. 12. 24. 17:56

일제고사 거부 사태에 따른 교사 파면과 학생 퇴학위기 사태를 보며
희망이 없는 대한민국 교육 환경에서 제 자식이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우울해 집니다.

엘리트만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은 정규 교육외에 사교육 받아야한다는 은연 중의 압박을 주고
사교육에 따른 엄청난 교육비 지출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지갑은 비어가고
대학 등록금도 물가와는 아무 상관없이 거품 형성만 하고있어 결국은 돈이 있는 사람들만
대한민국 맞춤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의 '오직 공부만'이라는 편향 정책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들은 낙오자가 되지만
학교는 오직 엘리트 양성만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현재의 교육 현실인 것 같습니다.

'오직 공부만이 살길이다'이라는 편향 정책으로 대부분의 10대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집니다. 엘리트만을 바라보는 색안경으로 공부가 아닌 자신의 길을 찾은 아이들은
'이상한 아이'라며 손가락질 합니다.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을 보며 정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가 "저런 애들이랑 놀지마"라고 한답니다.

그나마 자기 살 길을 찾은 아이들은 행복한 편 입니다.
공부도 안되고 사막같은 교육 환경과 색안경, 어려운 가계로 아무것도 찾지 못한 아이들은
앞 길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왼손잡이'로서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거칠고 좁은 대한민국입니다.

그렇다고 정규 교육을 받고 대학까지 졸업하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청년 실업 증가율도 그렇고
일류대를 나와도 실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참으로 답 없는 교육정책이 아닐 수 없죠.



일제고사 사태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라이트의 대안 교과서를 보며 또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매 해마다 바뀌는 대학 입시 정책을 보며 또 생각해 봅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의 기반이 될 아이들에게 남을 밟고 일어서는 법부터 가르치고
시험에 올인한 교육은 사교육은 하지마라 하면서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또 다른 사교육을 팽창시키게 하고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들은 더더욱 설 자리가 없어지고,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라의 수장이 이상한 꼴통으로 바뀌니 기반이 되어야 할 교육의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학 총장이라는 사람이 한국어도 잘 모르는 아이에게 주입식 영어 교육을 강조하고
수장따라 꼴통같은 교육감을 뽑게 만들어 뿌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답답한 현실때문에 아이 낳기가 무서운 마음 뿐입니다.
미래의 내 아이에게는 이런 X같은 주입식 교육을 받게 하고 싶지 않은 생각뿐입니다.

경제도, 국토도, 정치도, 믿음도 사라지게 만들어버린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가 교육까지 장악해 흔들고
털어내 엘리트만 남기려고 합니다. 이런 막장 정부가 어디있는지.....한 숨만 나옵니다.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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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티트

    참 공감하는부분이네요. 색안경이라는게 깨질려면 너무나도 어렵고 오렌세월이 지나가야 되고 지금 우리나라교육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2009.04.24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버번홀릭 희로애락2008. 6. 2. 11:51

대한민국의 중심지 서울.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 일대.

세계 속 한국의 중심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한가운데서만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죠.

지난 80년대 시위대를 폭력으로 진압하고 언론을 통해 거짓을 알리려고 했던 암울한 일들이

서울 한가운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지 촛불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여대생의 머리를 군화로 밟고

촛불을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물대포를 직접 쏴대고

시위대의 정당함을 호소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염화탄소가 가득한 소화기 분말을 직접 쏴대고

방어 무기인 방패로 사람을 찍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대한민국의 서울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국 지진에 희생된 인민을 위해서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자국민의 고통에는 관심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힘이 있는 국가의 외교는 무조건 받아들이고 내주면서

한 민족인 북한에게는 등을 돌려버렸습니다.


국민을 섬기겠다는 취임식 때의 말과는 달리

국민을 밟고 있습니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공약과는 달리

서민들의 희망은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이번일을 자꾸만 무마하려고 합니다.

자꾸만 2MB 정부의 정당성을 옹호하려고 합니다.

국민의 목소리가 되어야 할 언론들이 정부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어두워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이런식의 대응으로 맞선다면 좋아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자꾸만 영화 '화려한 휴가'의 내용이 떠오릅니다.

계절은 봄이지만 대한민국의 봄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개 같은 정권에 피흘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너무나 슬퍼 집니다.

도망가는 시민의 머리를 사정없이 후려치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부끄럽습니다.


이명박씨

당신의 말로를 반드시 지켜보겠습니다.

반드시 이 아픔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흘린 피 만큼 당신도 흘리게 될 겁니다.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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