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침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4.30 박지윤 아나운서 사건...남의 일만은 아니다. (4)
  2. 2007.01.24 뜬금없이 생각 난 웹 2.0 발전의 폐해


버번홀릭 Web2007. 4.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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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운서 미니홈피를 해킹해서 사생활 사진을 유포한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일을 했을까?


박지윤 아나운서를 너무나도 흠모해 사생활까지 알고 싶었던 스토커?

박지윤 아나운서를 너무나도 싫어해 사생활을 유포함으로서 해를 입히려 했던 안티?

유명인의 미니홈피를 뒤져보다 야릇한 사진이 있어 인터넷에 뿌린 호기심 많은 해커?

박지윤 아나운서와 친분이 있어 장난으로 사진을 유포시킨 장난 꾸러기?

과연 범인의 심리상태는?


비공개라 하더라도 그런 야릇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박지윤 아나운서의 의도도 궁금하긴 하다.


유명인의 사생활 사진의 유출은 1년에 2~3번씩 벌어지는 일이라 이젠 신기하지는 않지만

범인의 심리는 언제나 궁금하다. 왜 그랬을까?


하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넘기기엔 뭔가 섬뜩한 사건이 아닐 수가 없는게

개인의 사생활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침해당할 수 있다는데 있다.

웹이 인간에게 주는 편의의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폐해의 범위도 그만큼 넓어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박지윤 아나운서 사건만 해도 작은 일은 아니었지만 웹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검색을 통해 1위까지 등극해 만천하에 알려진 것을 보면 말이다.


사진뿐이 아니다. 카드회사의 망이 뚫리면서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동영상 UCC가 유행하면서 어떤 영상물이 유출될지 아무도 모른다. (O양 비디오, S양 모텔 같은..)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개인 정보 관리 잘해 피해 막자

(급조해본 개인 정보 관리 표어...ㅎㅎㅎ)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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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맞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 비공개라도 인터넷에 사생활 관련된 것을 올리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2007.04.30 19: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해야지. 정보관리는 이제 필수지..
    박지윤 아나운서도 참 불쌍하게 됐어..

    2007.05.02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버번홀릭 Web2007. 1.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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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관련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미디어를 통해 웹 2.0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웹 2.0의 정의를 고착하고자 더 많은 사람(웹 유저)들이 들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엔 포털사를 비롯해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기업들 또한 웹 2.0 트렌드를 맞추고자 서서히

변화를 꾀하는 만큼 새로운 트렌드의 파급효과가 점점 거세지고있다.

국내 포털 기업들은 모두 웹 2.0 서비스에 타겟을 맞추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있던 서비스들까지도 블로그, 개인 영역 등의 개인 미디어 플랫폼을

확장할 정도니 웹 트렌드에 가장 민감할만한 포털사는 오죽하겠는가.


훗 날, 웹 2.0의 정의가 내려지고 전세계 모두가 공유하는 시대가 오면

과연 어떤 부분에서 폐해가 올까?


긍정적인 면은 웹 2.0자체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변화이므로 셀 수 없이 많은 부분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기에 장점에 대한 부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반대로 단점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웹 2.0 변화에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많은 공론을 통해 나왔던

저작권 경계에 대한 문제다.

언젠가는 개인 생산 컨텐츠들도 유료화를 거치며 저작권이란 테두리안에서 보호를 받겠지만

지금도 펌질로 인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조금 더 개인에게 최적화 된 플랫폼의 시대가

오면 복제된 범위를 산정할 수도 없을 만큼 복제되고 가공되고 또 복제되어

생산자 저작권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한가지. 저작권과 동일한 맥락으로 사생활에 대한 침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아무리 복제 금지 정책 또는 기술을 제공한다해도

이미지, 동영상 캡쳐 등 캡쳐 기술이 발전하지않는 이상 무용지물이 될것이다.

오늘 한국의 블로그에 올린 여자 친구의 사진이 내일 쯤이면 일본의 블로그로 옮겨질지도 모른다.

옮겨지는 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가공을 통해 복제가 이루어진다면 한 개인에겐

치명적일 수있기 때문에 사생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개똥녀', '개풍녀', 압구정녀' 등이 대표적인 예로 입소문이 절대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웹 2.0 환경에선 제2의 개똥녀, 개풍녀가 양산될 수 있기 때문에

입소문, 집단공유로 한 개인의 사생활이 무너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그 다음 단계는 사생활 침해, 필터 없는 공격성 악플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는데 있다.


오픈 ID, 공개 플랫폼등은 특정인에 대한 공격의 온상이 될 수 있으며

공격적인 악플로 인해 제2, 3의 유니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올 7월 인터넷 실명제가 부분적으로 시행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네이버 등이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플이 난무하고있다.

또한 실명제가 시행된다해도 오픈ID가 적용된다면 실명제 또한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웹 2.0 시대엔 웹을 통해 수많은 스타가 탄생하게 될것이다.

악플러들은 분명 그들을 지나쳐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유언비어가 지금보다도 더 빠른게 퍼질 수 있는 문제도 있다.


최근 블로그의 수가 2년동안 16배 증가하였고, 유투브엔 2년동안 1억개의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게시되는 콘텐츠의 수가 10배 증가했고

더 많은 서비스들이 웹 2.0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마어마한 증가량을 보일것이다.


단점의 수는 장점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발생하는 피해는 한 개인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 극한

상황이 나올수 있기에 웹 2.0의 단면만 보고 웹의 바다에 너도나도 덤벼드는 이 때

더욱 단단한 방파제를 만들어져야 하며, 강력하지는 않더라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개인과 개인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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