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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즈 연합으로 탄생한 돌연변이 똑딱이 E-P1의 실제 모델 사진이 어제 공개된 것 같습니다. DSRL급 크기의 이미지 처리 센서와 렌즈 교환식 바디에 먼지털이 기능까지 무장한 놈이라고 하더군요. 이미 오래전부터 소문이 돌고 얼마전 부터는 올림푸스에서 마이크로포서즈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E-P1의 출시일까지 지켜보고 카메라 구입 결정을 하겠다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E-P1의 기대가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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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서즈 연합에서 탄생한 바디가 올림푸스가 처음은 아닙니다. 작년 하반기에 파나소닉에서 마이크로포서즈 개념을 탑재한 바디가 출시되었지만 바디의 크기가 기존 DSLR과 크게 다르지 않아 국내에선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죠. 파나소닉 루믹스 DMC G1이라는 모델입니다. 니콘의 D5000, 캐논의 1000D의 바디 사이즈와 크게 다르지 않죠. 이때만 해도 똑딱의 개념은 그냥 똑딱이였습니다. 크기도 작고 센서도 작은 컴팩트 카메라였죠. (삼성도 비슷한 개념의 카메라를 출시하겠다고 발표는 했지만 출시될 바디 사진을 보니 파나소닉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07년에 출시된 시그마의 DP1 후속작인 DP2가 출시되고 나서 똑딱이에 대한 편견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DP1만해도 어쩌다 나온 돌연변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DP2의 출시 이후 똑딱이 바디에 DSLR급 크기의 센서, 그것도 포비온 센서를 탑재한 바디에 시그마 단 렌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DP1과 DP2의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말이죠. 센서가 TRUE1 엔진이냐 TRUE2 엔진이냐와 렌즈 화각과 밝기 차이, 약간의 인터페이스 변화만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DP1 출시 상황에 비해 DP2의 출시는 품귀현상이라는 기 현상까지 낳게되었습니다. 지금도 DP2는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DP2' 리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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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의 E-P1의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앞으로의 똑딱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풀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똑딱이가 나올지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RF 카메라가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기술의 발전이 윤택한 취미 생활을 불러올 것은 확실하겠죠.

니콘이나 캐논의 경우 DSLR 시장에서의 선두 주자라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DSLR 제품은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지만 똑딱이 시장에서 만큼은 후발 메이커에 비해 우월하지는 않아보이기 때문입니다. 부가가치 차원에서도 DSLR 시장이 훨씬 크기때문이라도 DSLR 개발에 초점을 맞췄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흐름에 맞춰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DLSR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뒤지고 있는 메이커나 서드파티 브랜드에서 똑딱이의 진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카도 머지않아 D-LUX 사이즈에 큰 센서를 달고 나올지도 모릅니다. 또 모르죠 언젠가는 니콘이나 캐논도 DSLR에 달린 센서를 탑재한 똑딱이가 출시될지도..... 

하지만 사용자의 인식 또한 아직은 DSLR의 성능이나 화질이 우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DP2나 E-P1의 출시가 시장의 흐름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무게와 장비 가격의 단점을 생각한다면 똑딱이의 지속적인 진화가 시장에 어떤 타격을 줄지는 모르죠. 주위에도 플래그쉽 바디와 렌즈를 모두 정리하고 DP2로 넘어가거나 E-P1으로 넘어가겠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DSLR은 어렵다.' 라는 인식속에서 E-P1 같은 모델의 출시는 사진을 잘 찍고 싶어하거나 예비 카메라 구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똑딱이의 진화가 가져올 카메라 시장의 파동이 기다려지네요. 어느새 풀사이즈 똑딱이의 출시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나오겠죠. 기술의 발전과 사용자 니즈가 있는한.....^^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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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홀릭 희로애락2008. 10. 21. 23:37
SAMSUNG Electronics | Anycall SCH-W330 | Aperture priority | Average | 1/125sec | F/2.8 | +0.56 EV | 2008:10:21 23:45:56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휴대폰이 빈번한 미친짓과 탈피를 하는지 껍데기가 다 벗겨져 흉측하게 변해

고심 끝에 미라지폰을 질렀습니다. ^_____^ (자기 최면 중)


LG의 디스코폰과 경쟁 중 실용성의 우수함으로 미라지폰이 제 손으로 들어왔네요.

일단 스마트폰이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기능과 더 많은 확장성으로 실용성에선 따라올 폰이 없겠다 싶어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디스코폰과 비슷하다는 점도 구매 동기가 되었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Outlook 연동과 일정 관리가 된다는 점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네요.


휴대폰의 운영체제가 Window Mobile 기반이라 활용도가 타 휴대폰에 비해 무수히 많습니다.

특히 공짜로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맘에 드네요. ㅎㅎ

일반 휴대폰만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점들이 너무나 많네요.

아직도 이것저것 설정해보고 바꾸고 설치해가며 놀고 있습니다.


특히 Window Mobile에서 사용되던 모든 프로그램이 호환이 된다는 것이 좋습니다.

100% 호환은 아니지만 해상도 조정만 잘하면 어떤 프로그램이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것저것 막 깔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정리도 잘 되어있고 버그에 대한 대책도 많이 니와있어 손쉽게 튜닝도 가능했습니다.

최근엔 튠만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나와 설치만하고 버튼만 누르면 튜닝이 되네요.

그 전엔 레지스트리 에디터로 직접 설정하며 조정했던 것 같습니다.


WiFi와 풀 브라우징 지원으로 도심에서는 무료로 인터넷도 즐길수 있습니다.

아직 ActiveX 지원이 되지않아 100% 활용은 못하지만 급할 때는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네요.

데이터 요금제도 많이 저렴해져서 AP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참 만질수록 재미있는 폰이네요.

덕분에 배터리가 하루만에 끝나버리네요. 대기시간이 400시간이라던데 ㅎㅎ


내년에는 아이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기는 하지만 엄청난 가격에 판매될거라고도 하네요.

현재 일본에선 약 8만엔, 미국에선 700달러에 판매되고있고

내년 상반기엔 아이폰 신형이 출시될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나 뛰어난 기능이 있는지는 몰라도 반가격에 재미있는 기능이 엄청많이 실려있는 미라지폰이 더 좋네요.

ㅎㅎ 아직까지는.....


그나저나 포스팅을 하지 않은지 너무 오래되었나봅니다.

글쓰기 페이지가 바뀌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으니 말이죠.

앞으로 자주 올려야겠습니다. ^^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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