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 우예슬양 살인 사건을 보면서 또 한번 경찰의 무능함을 느꼈습니다.
실종 신고를 한지 3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단서도 못잡은 경찰이
수원 야산에서 시신을 시체를 찾고 나서야 DNA 대조 후 용의자 검거하고
언론에선 범인 잡았다고 떠들어 대고 있군요.
용의자를 검거한 것은 정말 자~알 한 일입니다.
하지만 시신을 찾고나서야 범인을 검거했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3개월동안 뭐하다가 시신과 범인을 한꺼번에, 그것도 단 시간내에 해결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블로거들은 이런 상황으로 인해 어제 검거된 용의자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님들이 잡아낸 용의자가 제발 범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슬아, 혜진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하게 지내길 바랄께.
정말 미안하다.
'버번홀릭 희로애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먼데이키즈 김민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0) | 2008.04.29 |
---|---|
한국 첫 우주인 탑승 소유즈호 발사 성공 (0) | 2008.04.08 |
블로그 스팸 테러 당했습니다. 하하하핳~ (0) | 2008.03.13 |
2008 봄 맞이 기념 블로그 부분 개편~!! (0) | 2008.03.12 |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하지만 현실은... (2) | 2008.02.25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