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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북 리뷰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게으름증으로 책을 조금 멀리한 결과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웹 서비스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읽어봐야 할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책 입니다.
웹 사용성 분야의 최고 권위자라고 잘 알려진 닐슨 노먼 그룹의 '제이콥 닐슨'이 집필한
'웹 사용성 중심의 웹 사이트 제작론'이라는 책 입니다.

해외 서적을 번역한 책의 특징인 '이해 불가 문장'이나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점과 400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의 압박과
26,000원이라는 고가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3주에 걸쳐 이해의 고통(?)과 분량의 압박으로 지루함을 이겨내면서 까지 읽은 이유는
실제 연구 결과물의 정량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중요한 포인트 데이터 몇가지를
정리하고 널리 알려보고자 늦게 읽은 제가 감히 올려봅니다. ^^

# 인터넷 경험차이에 따른 홈페이지 이용 특성과 일반적인 홈페이지 이용 특성

* 홈페이지 평균 체류 시간
- 경험이 적은 사람 : 35초 이내
- 경험이 많은 사람 : 25초 이내
- 평균 30초를 체류하며 2분 내에 판단하고 이용 여부를 결정

* 스크롤풀에 의한 페이지 보기 (스크린풀 : 스크롤이 있는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전부 내려 페이지를 탐색)
- 첫 방문자 : 체류시간 31초 / 사용자 스크롤 23% / 스크린풀 스크롤 0.8
- 2번째 방문자 : 체류시간 25초 / 사용자 스크롤 16% / 스크린풀 스크롤 0.8
- 3번째 방문자 : 체류시간 22초 / 사용자 스크롤 16% / 스크린풀 스크롤 0.8
- 4번째 방문자 : 체류시간 19초 / 사용자 스크롤 14% / 스크린풀 스크롤 0.5

* 홈페이지(메인 페이지), 내부 페이지 이용 소비 시간
- 경험이 적은 사람 : 홈페이지상에서 소비 시간 35초 / 내부 페이지 소비 시간 60초
- 경험이 많은 사람 : 홈페이지상에서 소비 시간 25초 / 내부 페이지 소비 시간 45초

* 사용자가 다른곳을 둘러보기 위해 클릭하는 부분
- 가운데 > 우측 > 좌측 > 하단 > 상단 (상단 클릭율이 가장 낮음)

* 특정 사이트 방문을 위해 검색을 사용하는 비율
- 검색 사용 : 88%
- 직접 입력 : 12%


# 검색 엔진 이용 특성

* 검색 엔진 서비스에서 특정 단어 검색의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페이지 이동율
- 1페이지 : 93%
- 2페이지 : 7%
- 3페이지 : 1%

*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클릭하는 위치 (검색 결과 10개 기준)
- 검색 결과 상위 첫번째 : 51%
- 검색 결과 상위 두번째 : 16%
- 검색 결과 상위 세번째 : 6%
- 검색 결과 상위 네번째 : 6%
- 검색 결과 상위 다섯번째 : 5%
- 검색 결과 상위 여섯번째 : 4%
- 검색 결과 상위 일곱번째 : 2%
- 검색 결과 상위 여덟번째 : 1%
- 검색 결과 상위 아홉번째 : 1%
- 검색 결과 상위 열번째 : 2%
(첫번째 ~ 네번째까지, 맨 끝이 효과적)

* 페이지 유형별 스크롤 이용 비율
- 첫번째 방문자 : 23%
- 네번째 방문자 : 14%
- 내부 페이지 스크롤 이용 비율 : 42%
-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 스크롤 이용 비율 : 42%


# 웹 사이트 사용성 문제

* 웹 사용성 문제 중 가장 중요한 문제 8가지
- 방문했던 링크의 색이 바뀌지 않는 문제
- 뒤로가기 버튼이 사용안되는 문제
- 새 창을 여는 점
- 팝업
- 광고처럼 보이는 디자인 요소
- 웹 전체의 관계를 위배
- 내용이 없는 컨텐츠와 과장된 표현
- 빽빽한 컨텐츠와 읽기 어려운 문자열

* 유저가 가장 싫어하는 광고 기술
- 팝업
- 느린 로딩 속도
- 속임수로 클릭 유도
- 닫기 버튼이 없는 경우
- 보려는 것을 가리는 경우
- 불명확한 용도
- 컨텐츠 주위를 움직이는 것
- 페이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 계속 깜빡이는 것
- 화면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것
- 자동 소리 재생

* 사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들
불확실한 클릭 영역 / 파란색이 아닌 링크 / 스크롤 작업 / 등록 요구 / 복잡한 URL /
풀다운 메뉴와 캐스케이딩 / 플러그인과 최첨단 기술 /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 스플래시 페이지 /
움직이는 그림과 자동스크롤 되는 문자열 / 커스텀 GUI / 정보 제공자 불명 / 만들어 낸 말 /
오래된 컨텐츠 / 웹 사이트 내의 모순 / 조급한 개인 정보 요청

* 사용자 이용의 실패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사용자가 사이트 이용에 어려워 하는 점)
- 검색 능력 (검색 지원이 좋지 않으면 컨텐츠 이용을 어려워 함)
- 페이지 디자인 (조악한 페이지 디자인으로 인해 이용을 어려워 함)


# 웹에서의 문자 사용 방법

* 일반적인 인쇄물에 사용하는 단어의 수 25%만을 웹에서 사용해야 안정적인 가독성 유지

* 텍스트 위주의 컨텐츠는 앞 2줄까지만 읽는 경향이 있어 컨텐츠의 주요 내용이나 결론은 앞줄에 기입해야 함

* 제목에 사용되는 글자의 크기는 본문에 사용된 글자 크기의 140% 사용


* 권장 문자열 크기
- 일반 방문자 : 10~12포인트
- 고령 및 시력이 낮은 방문객 : 12~14포인트
- 어린이나 이제 막 글을 깨친 사람 : 12~14포인트
- 10대 : 10~12포인트

* 글꼴에 대한 4가지 지침
- 10포인트 또는 그 이상 크기를 갖는 일반적인 글꼴 사용
- 글꼴의 배경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 것
- 흰 색 배경에 검은색 문자열을 사용
- 계속 움직이는 문자열, 대문자로만(영어) 이루어진 문자열, 그림으로 만들어진 문자열을 최소화


위의 내용은 웹 사용성에 관한 기초적인 데이터들을 모아놓은 것 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유용한 데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위에 것들 말고도 더 많은 좋은 데이터들도 있지만 직접 책을 읽어보시는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이콥 닐슨의 개인 홈페이지 useit.com 에 가시면 그가 연구한 결과물들을 직접 볼 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컨텐츠도 있지만 논문같은 자요는 유료 컨텐츠로 되어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하나 더!! UX를 공부하시거나 실무를 보시는 분들께 드리는 추가 정보!!
몇일 전 서점에 갔다가 컴퓨터 관련 서적칸에서 숨어있던 UX 관련 신간을 발견했습니다.
초판일이 2009년 1월 3일입니다. 정말 따끈한 신간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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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컨설턴트로 유명한 댄 브라운이 저자이며(다빈치코드의 그분이 아닙니다. ^^) NHN UX랩에서 번역을 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부재는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구요.
UX 업무 진행을 위한 팀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산출물 만드는 방법, 페르소나 이용 방법등 실무에 도움이 될법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냉큼 구입 했네요. ㅎㅎ
읽어보고 리뷰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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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정리 정말 잘하셨네요!
    쏙쏙 들어왔어요 :)

    2009.04.15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2. happy_husky

    이번에 논문준비하다가 Heuristics Evaluation 자료서치하다 들어왔어요! 자료넘좋아서 퍼갑니다^^감사합니다.

    2010.04.11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버번홀릭 Web2009. 1. 13. 16:44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는 웹 사이트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정확한 정량적 수치를 알 수 없지만 대략 수십억개 이상이며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사이트만
수억개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처럼 수 많은 웹 사이트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서비스 받고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상의 공간상에서 서비스되는 웹 서비스를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원하는 컨텐츠를 찾고, 어떻게 이동을 하시나요?

우리가 사용하는 웹 서비스에서 이동, 탐색을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검색, 입력, 출력, 이동, 삭제, 등록 따위의 도구 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이며 어느 웹 사이트를 막론하고
반드시 있어야하는 이동 기능은 수 많은 웹 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도구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네비게이션'이 바로 그 이동의 도구입니다.

항법 [航法, navigation]
항공기 또는 선박을 어느 한 지점으로부터 일정의 다른 지점으로 소정의 시간에 도달할 수 있게 유도하는 방법.

본래 네비게이션의 의미는 항법이라는 단어로 비행기나 선박 등 광할한 지역을 탐색해 원하는 목적지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계장치를 뜻 하는 말입니다. 항공기와 선박이 이동하는 현실의 공간보다 무한한 공간을 갖고있는 가상 공간에서도
네비게이션이 사용되며 의미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 서핑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네비게이션을 보셨고 또 어떤 네비게이션을 선호하시나요?

웹 사이트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각기 다르고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이 모두 다른 것처럼 네비게이션도 서비스의 특징에 따라
모두 다르게 제공되고 있지만 큰 줄기는 몇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네비게이션 형태를 보여드릴테니 선호하는 네비게이션을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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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일 버튼 형태의 퀵링크 네비게이션

웹 사이트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제공된 가장 원초적인 네비게이션입니다.
원초적이지만 가장 직관적이고 심플하고 공간도 적게 사용하고 있다는 장정이 있지만 노출되어있는
버튼 외에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모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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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Depth 가로 배치형 네비게이션
웹 서비스가 발전되면서 네비게이션의 기능도 발전해 만들어진 네비게이션으로
특히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웹 사이트들은 대부분 사용했을 정도로 보편화된 네비게이션의 형태입니다.
퀵링크 형태보다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2Depth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이동해 원하는 곳을 클릭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마우스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겐 쉽지 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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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Depth 세로 배치형 네비게이션
위의 가로형 네비게이션을 보완하는 형태로 만들어진 네비게이션입니다.
마우스를 상하좌우 이동이 아닌 상하이동만으로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네비게이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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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체 메뉴가 펼쳐지는 가로 풀 다운 네비게이션
하나의 메뉴에서 한가지의 2Depth가 펼쳐지는 점과 가로형의 경우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해 설계된 네비게이션입니다. 어느 지점을 클릭 또는 롤오버하더라도 모든 메뉴가 펼쳐져
전체 서비스를 탐색하고 쉽게 이동할 수있는 장점을 갖고있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많은 웹 사이트들이 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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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국에선 많이 사용되는 탭 네비게이션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네비게이션이지만 외국에선 네비게이션을 간소화한 탭 형태의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선 탭 인터페이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 사이트는 플래시를 지양해 화려한 네비게이션이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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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합 쇼핑몰에서 많이 사용되는 세로 풀 다운 네비게이션
위의 가로 풀 다운 네비게이션과 유사하지만 종합 쇼핑몰인 만큰 수많은 2Depth를 노출해야 하는 점과
상품의 노출이 우선이 되어야하는 하는 점이 맞물려 변형되어 설계된 네비게이션입니다.
지마켓이나 옥션은 가로 풀다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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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번과 4번이 동시에 지원되는 복합 네비게이션
2번의 장점과 4번의 장점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네비게이션입니다.
유저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네비게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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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 밖에 네비게이션
현재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WOW의 네비게이션 입니다.
롤 오버를 하게되면 2Depth가 펼쳐지면서 해당 서비스를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는 형태입니다.
어떤 서비스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 많은 종류의 네비게이션이 제공되지만 위의 7가지 (8번 제외)의 네비게이션이
거의 대부분일 것 입니다. 여러분은 위의 7가지 중 어떤 네비게이션의 이용이 편한가요?
어떤 네비게이션을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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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홀릭 Web2008. 11.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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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A를 넘어선 PDA폰과 포터블 디바이스의 터치 스크린으로 축적된
  터치 경험성이 만들어낸 '풀 터치 PDA폰'

* 시내 혹은 지방에서도 무선 통신 사용이 가능한 Wibro와 더욱 작아지고 가벼워진 UMPC의 조합

* 풀 브라우징 지원과 무선 통신 또는 WIFI로 가능해진 휴대폰에서의 웹 서핑

* LCD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져올 종이 모니터

* 세스고딘의 '보라빛 소가 온다'에서 설파했던 '얼리아답터'의 전파 능력과
 
기존 매스 미디어가 하지 못했던 인터넷 미디어가 가져온 빠른 정보 취득 능력


이 모든 요소들의 최종적인 조합과 막후 기술의 발전이
5년 안에 새로운 미디어, 포터블 인터넷 세상을 불러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풀 브라우징 지원 휴대폰에서는 달리는 지하철에서 웹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WAP에서 음악 하나만 다운받아도 엄청난 요금이 청구되는 세상에 비하면 너무도 좋아진 세상이지요.

하지만 통신 기술은 눈에 띄게 좋아졌음에도 불구하도 사용자의 사용성 개선은
그만큼 되지 않았다는 것이 본격적인 포터블 인터넷 시대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의 감도가 초기 모델보다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사용에 서투른 사용자가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 중 하나입니다.

이런 문제는 붓 > 볼펜 > 주판 > 계산기로 부터 발전한 키보드에서
손가락 또는 터치펜으로 넘어가는 도약의 시기라 발생하는 경험성 부족과
인간에게 최적화되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해 UX (사용자 경험성)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한창입니다.
기업에서도 UX가 차세대 상품 개발의 핵심 기술로 인지하고 R&D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후 남녀노소 모두 지금의 휴대폰 크기의 디바이스로 현재의 데스크 탑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심지어는 온라인 게임 까지도 가능할 것 입니다.

종이 스크린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펼쳐놓고 대형화면으로 서핑을 하고
영화를 보며 종이 스피커로 돌비 서라운드를 경험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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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도구 활용으로 가져온 축복입니다.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정확한 일 처리를 위한 기술의 발전은 인류 문명에 있어서도 큰 발전이지요.
(지구 외의 다른 생물체는 어떤 기술까지 도달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한편으로는 겁도 나는군요.

얼마전에 본 월.E에서는 인간이 지구를 떠나 우주 함선에서 자기부상이 되는 의자를 타고
모니터와 헤드셋을 통해 모든 생활이 가능하지만 자력으로 설 수도 움직일 수도 없더군요.
퇴화된 다리는 아니지만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술 발전의 양면성을 생각하니 그런 장면이 떠오르네요.
포터블 디바이스의 발전에서 너무 비약적인 상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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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홀릭 Web2008. 7.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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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웹 환경에는 ActiveX로 도배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7.0버젼이 출시된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 돌던 말입니다.

7.0 버젼에서는 ActiveX 컨트롤을 사용자의 동의 없이 설치 할 수 없도록

방어막을 만들어 배포되었었죠.

해킹툴이 자신도 모르게 PC에 설치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안 정책으로 내놓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ActiveX 기능이 빠진 인터넷익스플로러 8.0 버젼을 출시한다는 군요.

기사에는 '인터넷 대란 우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원문 보기 >>

아직 언제 출시 될 거라는 정보는 없지만

기사 내용대로 기능이 빠진 상태에서 출시된다면 큰 혼란이 올 것 같네요.

특히 금융 사이트들은 대란이 아니라 공황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사이트 당 평균 2~3개의 ActiveX를 사용하니 말이죠.


대한민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상품 의존도가 높은것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입니다.

80% 이상.....어쩌면 아직도 90% 이상?


PHP 플랫폼이 나오면서 그나마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지원과 보안상의 이유로 대부분 MS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져의 경우는 파이어폭스가 열풍을 일으키며 배포되고 있지만

IE를 기반으로 많들어진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파폭을 지원하지 않아

깨지고, 뭉게지고, 컨트롤이 자유롭게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아직은 파폭 사용률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며 MS가 '참으로 대단한 기업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한 국가의 인터넷 망을 한마디 기사로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말이죠.


IE 8.0 배포가 된다면 분명 여기저기서 방안책을 마련하게 되겠죠

자바 기술로 극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ActiveX를 대체할 무언가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죠.

파폭이 이 기회를 틈타 점유율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아직 정확한 업데이트 스펙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인터넷 환경으로서는 충분히 충격을 줄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이겨낼 대한민국 개발자임을 알기에 걱정은 되지 않네요 ㅎㅎㅎ

조만간 IE 8.0 베타 서비스 소식이 들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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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와 내용은 오보로 인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IE 8.0에서는 ActiveX 삭제가 아닌 기능 강화가 된다고 합니다. ^^;;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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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ctiveX가 없는 IE라. 한국에서는 진짜 대 혼란 그 자체일 듯 보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또 그게 귀찮았기에 어찌보면 좋은 소식이려나요.

    2008.07.21 2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발 완전히 사라져서 나오길 바랍니다.

    2008.07.21 20:22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래도 ie7 에뮬레이션 버튼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울 나라는 ie6의 점유율이 대부분이라서 말이죠.. 한 10년 후에나 사라질려나요 -_-.. 액티브x 정말 싫은데 ㅠ_ㅠ

    2008.07.21 2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탁합니다 IE Team, 제발 ActiveX 코드 완전히 정리해서 공개해 주시면 감사감사.

    2008.07.21 20:27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뉴스군요
    파폭유저로서 한국의 기형적 웹환경은 역겨울 정도였는데

    이제 또 it강국이 아닌 왕따국으로서 액티브엑스 없어지는거에
    얼마나 까델지 생각만해도 한심합니다

    2008.07.21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6. activex가 그렇게 나쁜 기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던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죠. 법도 바뀌어야겠군요.

    2008.07.21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국에서는 난리가 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용.. 그러게 진작좀 웹표준을 지키자 했을때 알아서들 바꿀것이지 참..;;
    파폭 우분투 사용자의 입장에선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2008.07.21 22:4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나마 웹 표준과 파폭, 모자익 등의
      타사 브라우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마소의 영향력에서 조금씩 벗어나야죠.

      2008.07.21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8. 은행권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다른 분야는 그렇게 AX에 올인한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던데요.
    AX의 소멸이라는 낙관적인 비전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군요.

    2008.07.21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ActiveX가 없어지더라도 IE8.0과 호환될 수 있는 유사한 그 무언가가 나올겁니다.
    팝업을 차단하니 레이어로 팝업을 대신하고 있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이 말이죠.

    사라지던, 사라지지 않던 ActiveX 존재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웹 기술을 모르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IE 8.0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겠지요.

    대한민국 개발자 분들께 막중한 임무가 주어졌네요 ^^

    2008.07.21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평소 웹표준을 지키지 않은 기업들 탓이 가장 큰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도 activex로 구현가능한것은 대부분 java같은걸로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activex로 하면.. 편하니까 그렇게 한다는것 같은데요..

    여튼.. 은행권같은데서 어찌나올지. 두고볼 일입니다.

    2008.07.21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 ActiveX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권, 게임, 웹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의
      업체들이 선도적으로 개선 작업을 하겠지요

      다만 시간과 돈이 많이 틀어갈 것 같네요

      2008.07.21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전 이제 7깔고, 이제 파폭 3 적응중인데 ;;; 그냥 좋은 거 하나만 있어주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2008.07.22 0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기업들의 사내 인트라넷에 있는 시스템들에겐.. 아주 악몽같은 소식입니다 ^^
    정말.. 표준적인 무언가로 가지 않고...
    자바 기반의 다른 기술이나.. 플렉스 방식의 인증 등이 끼여들것만 같은데...
    ... 타 브라우저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저런 기술들을 표준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죠.. .. 그냥... 걱정이 됩니다 ㅜㅜ

    2008.07.22 09:05 [ ADDR : EDIT/ DEL : REPLY ]
  13. ActiveX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시면 빠지는게 아니라 줄이는 것임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트랙백 걸겠습니다.

    2008.07.22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실버라이트를 밀어 보겠다는 m$,의 얄빡한 상술이 깔려있음을 느끼게 하네요

    2008.07.22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지난 3월달에 IE8.0 베타 서비스 체험기를 올린적이 있는데
    많이 개선은 되었겠지만 아니라면 정말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ActiveX를 떠나서 일단 웹 표준을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모두 깨지니 말입니다.
    http://ojs5100.tistory.com/172

    2008.07.22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고 있는 황리건이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하신 내용이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라서
    미투데이에 개인적으로 글을 남겼는데 제 부주의로 자동 트랙백이 두번이나 달렸네요.
    제가 좀 더 주의를 했어야 했는데 불쾌하게 한 것은 아닌지... 사과드립니다.

    참조하신 기사는 사실 무근의 오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사로 오해를 가지게 되셨는데,
    가능하시다면 블로그 내용을 정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ctiveX 관련 변경사항은 http://nchovy.kr/forum/2/article/190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08.08.04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키아에서 나온 인터넷 타블렛이란다.

우선 Wi-Fi 통신을 하며

800 X 480 사이즈의 터치스크린, Bluetooth, 내장 카메라,

SD카드 슬롯, 오~래가는 배터리가 특징이란다.

이런 구성으로 약 400달러라고 하는데 한화로는 약 38만원에서 40만원정도 될것이다.


이제 조금씩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더 편한 방식의 무선 인터넷 디바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과도한 통신료 때문에 휴대폰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던 무선 인터넷 사용을

꺼려했고, '비싸다'라고 인식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머지않아 모두가 모바일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날이 올것이다.


10년 후에는 데스크 탑이 모두 없어지고 모두 소형 무선 인터넷 디바이스 (또는 스마트 폰?)가

지금의 휴대폰처럼 생활의 필수품이 될것이고, 그때는 노트북도 고물이 될지도 모른다.


걸어다니면서 화상 채팅을 하고, 쇼핑몰에서 저녁에 먹을 반찬을 주문하고,

온라인 게임을 하고, 동영상을 찍어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전송을 하고...뭐 그런날이 오겠지.


원문 :
http://gizmodo.com/gadgets/gadgets/nokia-n800-internet-tablet-reviewed-verdict-great-for-the-price-231201.php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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