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홀릭 희로애락2008. 3.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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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 부분 개편을 했다는 포스트를 올린지 하루도 안되서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떤 멋진분이 블로그에 폭탄을 투척하고 가셨네요.


아침에 블로그를 와보니 말도 안되는 코멘트 약 200개가 달려있네요. ㅜㅡ

비슷한 말이 여러개 등록되있는 것을 보니 번역기로 돌린것 같습니다.

댓글 등록하신 분의 링크를 따라가보니 영어권을 쓰는 나라의 웹 사이트이더군요.

그런데 폐쇄된 사이트네요...^^;;;

어떤 목적으로 이런 엄청난 폭탄을 투척하고 가셨는지.....


수고스럽게 200여개의 댓글을 등록하시고 제 블로그를 빛내주신 님아....

물론 코멘트 웨어를 돌리셨겠죠?

정말 고~ 맙습니다.

영어권이니 저도 영어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요.

Fucx xou!!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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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요즘 저 초록색 가운데 손가락을 세운 디지털 괴물 때문에

적잖게 소란스러운가보다.

각종 이미지를 합성한 패러디물도 등장하고, 재미있는 합성사진도 나오고..


한창 기즈모도를 뒤지던 중 저 초록 디지털 괴물의 정체가 궁금해

알아본 결과 (자세히는 모르겠다. 영어라...ㅡㅡ;;)

어느 주 (보스턴이었던가?)의 케이블 방송 광고에 느닷없이 저 초록색 괴물이 등장했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시청을 하던 시청자들은 갑작스레 등장한 기이한 형체의 괴물이

테러에 대한 신호인줄 알고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2001년 9월 11일. 애꿎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비행기를 꽂아버린 엄청난 테러에

몸서리쳤던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그 공포가 남아있는지

조그마한 환경의 변화에도 예민해진다고 한다.

밀가루나 설탕가루보고도 군 특수부대 및 FBI, 화학처리반 등이 출동하는걸 보면...

물론 탄저병을 유발하는 흰 가루 때문이었지만...


그런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아메리카 사람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난 저 초록 괴물은

엄청난 공포와 스트레스를 주었고, 비록 조롱거리로 전락한 광고지만

옆에서 지켜본 우리에겐 옛 조상의 얼이 담긴 속담하나를 뼈 저리게 느끼게 해주었다고 본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딱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아메리카 사람들을 보고 하는 말이지 않을까한다.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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