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설악산에서 내려와 다음 목적지인 단양으로 이동 중 지나간 옥계입니다.
정동진에서 언덕을 넘어오면 나타나는 해안도로인데 기암괴석과 파도가 만나면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그래도 여름 휴가인데 바다는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잠시 들렀지만 혼자 있으려니 심심해서 바람만 쐬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ㅜㅠ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구름 잔뜩 끼어있는 바다 위 하늘도 멋져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옥계항도 괜히 멋스럽고.....뭐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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