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홀릭 희로애락2010. 11. 15. 17:16


11월 6일 일요일 1박 2일에서 전혀 예상 못했던 이만기와 강호동 20년만의 대결을 예고하는 기쁨과 설레임을 주더니 
어제 11월 15일 방송에서 예고되었 듯이 이만기 교수와 강호동이 20년 만에 다시 맞붙었습니다.
대한민국 씨름의 불꽃이 꺼졌다고는 하지만 전직 두 천하장사 간의 씨름 대결은 일주일을 1박 2일만을 기다리게 해주었습니다.

결과만 보자면 2:1로 이만기 선수의 승리였지만, 내용이나 경기가 끝난 뒤 두 장사의 훈훈한 모습을 보니 모두가 승자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선배는 후배의 얼굴을 닦아주고, 비록 패 했지만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선배에 대한 예우를 갖춘 후배의 모습이 방송 내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장사가 주고받은 20년전의 추억과 씨름의 활성화를 위해 몸을 던졌던 모습과 앞으로도 씨름을 많이 사랑해달라는 대국민 부탁은
다시 씨름이 살아날 수 있지않을까? 라는 희망의 씨앗도 볼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이만기 선수가 은퇴를 염두하던 현역 시절 끝 무렵 당돌하게 나타나 심기까지 불편하게 만든 강호동 선수가 당시엔 많이 미웠을텐데도
20년이라는 세월때문인지, 자신과 같은 생각으로 방송에서도 씨름을 외치며 재 부흥을 꿈꾸던 강호동이 이뻐보였기 때문인지
지금의 두 장사간 사이는 애뜻해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도 씨름계의 전설 이만기 교수와 대한민국 최고의 MC라 불리는 강호동의
공통점도 씨름의 재 부흥 기원이었습니다.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와 40대를 넘어선 이제는 선수라고 불리기엔 체력적으로 많이 달리는 상황에서도
죽을 힘을 다해 씨름을 하는 그 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씨름계의 신은 자신의 길을 따라 교수가되고 씨름계의 악동은 방송에서의 정점을 찍으며 씨름계를 떠났지만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뒤를 돌아보며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추억하고, 자신이 몸 담고 있었던 길을 다시금 띄우기 위한 열정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나는 내가 걸어왔던 길을 뒤 돌아보며 추억하고 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까? 나에겐 열정이 있을까?
스스로의 답은 지금도 진행형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채찍질은 되었던 것 같네요.

어제의 1박 2일은 웃고 즐길수 있는 재미를 위했던 방송이기도 했지만 다른 면에선 나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만든 뜻 깊은 방송이었기도 합니다.
1박 2일을 보며 위태로워 보일 때도 많지만, 1년에 한, 두번씩 튀어나오는 어제 같은 방송이 1박 2일을 지탱하는 힘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스스로 물어볼 기회도 생겼구요. ^^

여러분은 자신의 일에 얼마만큼의 열정과 애정을 쏟고 있습니까? ^^




 

강호동이 학창 시절 이만기 선수 집에서 3개월동안 머물렀다는 얘기도 어제 처음 들었네요. ㅎㅎㅎ
이런게 인연이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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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홀릭 희로애락2009. 5. 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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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여행은 어디였습니까?"

모두들 바다, 산, 강, 해외를 생각하고 있을 때 강호동이 던진 한마디 '집으로'
그렇게 1박 2일 '집으로' 편은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경북 영양에서도 1시간을 더 들어가야만 나오는 산골 깊숙한 두메산골. 그 곳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한 1박 2일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음먹고 준비한 듯 결국 방송 마지막엔 유쾌하기만 했던 6명의 멤버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방송을 보는 사람들도 부모님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 때문에 가슴으로 울었죠.

촌노들은 24시간도 되지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산간 오지라는 환경 때문에 사람 냄새가 그리워 떠나는 그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을 것이고, 6명의 멤버들은 부모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옛 생각으로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라는 존재의 무게가 있지만 단지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촌노들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아닐겁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의 깊은 교류가 있었기에 떠나는 사람을 아쉬워하며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을 약속하고 싶어했던 것입니다.

깊은 교류. 그것은 '소통의 힘'이었습니다. 1박 2일이 갖고있는 핵심 컨셉이자 강력한 무기인 '사람들과의 소통'
'집으로' 이전의 방송에선 양념처럼 간간히 사용했었지만 이번 '집으로'편에서는 주무기로 사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이번 방송이 '여행지'로서가 아닌 '시골 집과 할머니, 할아버지'로 주제를 잡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박 2일의 초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팔도 여행을 하는 과정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비경을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여행을 떠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2008년 12월 1일 '내가 1박 2일을 좋아하는 이유' 中

평소의 1박 2일의 주제가 '여행지'였다면 지난 2주간 방송된 '집으로'의 주제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情을 통해 다시 한번 아련한 그리움을 불러일으켰고 그와 동시에 아무리 빡빡하고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라고 해도 사람 사이의 정이 있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던져주었죠. 고개만 돌려도 볼 수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들과의 소통이 이처럼 강한 메시지 역할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간의 소통이
단절되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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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법과 끊임없이 앞만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쉬어가는 법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1박 2일.
'집으로'편은 지금까지 방송된 그 어떤 1박 2일 보다도 가장 완벽하고 컨셉도 잘 살린 방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집으로' 편과 같은 방송이 나오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인상깊었고 완벽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사람과의 소통이 있는 이상 기대는 하겠습니다. 또 언젠가 짠~!! 하고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1박 2일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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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냥 까불고 장난 가득한 몸 짓과 말투의 대명사인 이수근의 눈물이 사람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가 될 지는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남자의 눈물이기 때문에 더욱 크게 마음을 울렸던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얼마나 울컥했었는지...
제 할머니께서도 떠나는 제 뒷모습을 보며 얼마나 아쉬워하셨을까요? "조금만 더 있다가지", "조금 더 먹어"라는 말들이 이제서야
떠오릅니다. 방송이 끝나고 나니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너무 많이 그리웠습니다. 조만간 할머니 '집으로'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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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홀릭 희로애락2008. 12.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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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 하나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죠.

직접 만나서, 전화를 통해서, 메신져를 통해서, 메일을 통해서, 인스턴트 쪽지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수많은 수단과 방법이 생겨났지만
직접 만나 눈빛을 교환하며 대화를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만큼 명확한 방법은 없습니다.

타인에게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가치인 신뢰와 믿음 또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금씩 누적되는 인간 삶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죠.
그 중에서도 직접 만나는 교류를 통해 누적되는 양이 가장 많을 것 입니다.

이희승의 딸깍발이에서 남산골 샌님이 막대한 자금을 너무도 쉽게 대출받은 일도,
지금은 중단되었지만 전 정권에서 남북 철도의 연결을 성사시킨일도,
미국 첫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당선도,
모두 직접적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사시킨 일입니다.

그만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너무나도 중요한 삶의 수단이죠.


제가 옛 수필집까지 꺼내가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은
1박 2일을 높이사는 이유를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최근들어 1박 2일의 방송이 나간 후
초심을 잃었네, 웃기기위한 과도한 설정이네, 가학적이네 등등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고 신문에서까지도 1박 2일의 위기설을 기사화 시키고 있죠.

분명 언어 사용에 대한 문제도 있고 그들도 그런 위기설에 반응하고 있는듯 합니다.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적인 문제인 '초심'이라는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그들은 초심을 잃었다는 말에 반응을 하고 조금 더 자극적인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비난을 하난 사람들에게는 말이죠.

1박 2일은 코미디 프로가 아닙니다.
1박 2일은 말 그대로 1박 2일을 지내면서 전국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알리기 위한 프로입니다.
다만 중요한 재료 중 하나로 웃음이라는 것을 넣었을 뿐이죠.
1박 2일의 웃음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재료일 뿐이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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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박 2일의 초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팔도 여행을 하는 과정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비경을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여행을 떠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조금은 덜 신선한지만 1박 2일이 주가를 올리고 있을때의 시청자들은 그런 모습을 열광을 했습니다.
영광의 할머니들, 울진의 뱃 사람들, 동강의 어린이들, 가거도의 섬 주민들, 부산의 수많은 시민들,
백령도의 해병대원과 독도 수비대원들,
그리고 휴게소에서 만나온 수많은 시민들과
잠시 비춰간 더 많은 시민들까지 1박 2일은 사람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과 같은 프로그램이 사랑을 받았던 이유도
연예인과 시민들과의 사소한 소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박 2일 1회때 나왔던 말이 있습니다.
"너는 어떻게 버라이어티를 6시 내고향으로 만드냐" 라는 지상렬씨의 말이었죠.

맞습니다. 1박 2일은 6시 내고향과 같은 프로그램 입니다.
코드가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조금 더 유명한 연예인들이 나와 게임을 하고 야외취침을 해서
웃음이라는 재료를 더 했다는 것 밖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어떤이에게는 고향이고 어떤이에겐 추억이 된 산, 바다, 섬, 강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의 약간의 웃음과 에피소드

1박 2일의 초심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작동기마저 잃는다면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최소한의 존재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1박 2일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겨울의 섬 여행인 것 같습니다.
지난 방송분에는 서해 끝 섬인 외연도와 뜻하지 않았다고 하는 녹도까지 묶어 패키지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수근의 버스여행도 현재 15명의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15명과 떠나는 1박 2일 여행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1박 2일의 초심 코드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장치가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kbs.co.kr/2tv/enter/happysunday/corner_02/m06/index.html
현재까지 약 2,400건의 신청글이 올라와 있네요. ^^
(2,400 X 15명만해도 36,000명이네요. 물론 전부 원해서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저는 다음 방송분들이 너무도 기대 됩니다.

비록 봄과 여름동안 많은 것을 잃었지만
분명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 입니다.


위 글은 맹목적이다 싶을 정도로 1박 2일 죽이기에 나서는 이들이 보여
아까운 프로그램 하나 죽겠다는 걱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물론 1박 2일을 좋아합니다.
무한도전도 좋아합니다.

모두 같이 살면 더 좋지 않겠어요? ^^


Posted by 버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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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객관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1박을 걱정하고 사랑해서 쓴 글이란 생각이네요.
    무조건 1박 죽이기 위한 여타의 글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그런데, 사실 자꾸 이런 글들로 혼돈을 야기시켜서
    그렇지 지난 1년간 1박의 횡보를 다룬 기사를 보니
    봄, 여름 가을까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줄곳
    2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었던대요? 어제 방송도
    패떳보다 더 높은 시청률 기록했구요!

    2008.12.01 20:25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
      다시 시청율이 올라간다니 다행이네요.
      온 가족이 앉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라
      더 애착이 가네요.

      2008.12.01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2. 정말

    오랫만에 좋은글 읽었습니다. 우결하고 맞대결해서 이정도의 시청률이면
    우결이 1박이랑 대결을 피했으면 정말 상상이 되는 시청률입니다.
    어제는 패떳보다 시청률이 높았다고 기사 나왔더라구요.
    정말 모든 연령층이 웃으면서 함께 볼수 있는 사람냄새 나는 1박...2일
    악성 블러그들에 의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욕먹는거 보면
    할말은 잃지만 끝까지 살아줘서 오락프로의 전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08.12.01 20:46 [ ADDR : EDIT/ DEL : REPLY ]
    • 6시 내고향 같은 냄새나는 프로그램이죠 ㅎㅎ
      저도 오래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12.01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3. popsfer

    어제 방송 재미도 있었고 1박2일 취지도 살려서 좋았네요
    그동안 자주 선보인 음식 복불복이 아닌 동전던져서 앞뒤 맞추기랑 노래방 기계로 점수 대결해서 신선했고
    녹도 경찰관 아저씨가 소소하지만 훈훈한 웃음주고 녹도와 외연도의 아름다운 경치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그런데 악의적으로 방송도 제대로 안 보고 글쓰신 분도 있더라구요.
    블로거가 기자는 아니지만 블로거로서의 기본 에티켓은 지켜야한다고 보는데 아쉽네요

    2008.12.01 21:04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승기가 애처러워 보였지만 그 때문에
      다음주가 더 기대되기는 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08.12.01 22:38 신고 [ ADDR : EDIT/ DEL ]
  4. 역시

    1박2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글에서 느껴지는 심성도 덜 자극적이고 자상한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 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2008.12.01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자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
      때로는 비판도 필요하지만 너무 지나치다싶어
      옹호성 글을 올려봤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

      2008.12.01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새우

    글 너무 잘읽었어요^^...

    2008.12.01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6. 언론과 블로거들이 싸움부추기고..

    네티즌들이 온통 다 뒤집어쓰는듯...사실 싸움의 발단은 기자들이 원인제공하지않았나요..???
    매주 비교글올리고 누구는 끝났고 누구의 시대고...정말 유치해서...친한사람들 이간질시키고
    왜들그러는지...싸움의 근원지 다음......................
    다음이 좋은점이 많지만 나쁜점도 좋은점만큼이나 많다는사실...유언비어와 싸움의 장이된듯해 안타깝습니다...
    자극적인 기사로 네티즌들을 똥구덩이속에 빠트리지 않으시길 바랄뿐이죠...

    2008.12.01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 자극적인 기사만이 눈에 띄는 세상에서
      어쩔 수 없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기회를 노리고 쓴 기사는 문제지만요.
      무한도전, 패떳도 다 같이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

      2008.12.01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바람

    따뜻한 프로그램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는거구요^^

    2008.12.01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 날도 춥고 나라 사정도 않좋고...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방송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008.12.01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8. 박현영

    유일하게 보는 1박2일^^
    흥이나고 설레게하는프로입니다~

    2008.12.01 22:48 [ ADDR : EDIT/ DEL : REPLY ]
    • 2006~2007년까지는
      무한도전을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언제부턴가 1박2일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가끔 재미 없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저 또한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2008.12.01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9. 블루

    저도 일주일에 1박2일을 가장 기다리는 팬입니다~
    초심 잃었네..변했네...안좋은 얘기가 많아도..
    그들만의 따뜻함으로 재미로...저는 항상 기다려집니다~
    엠씨분들뿐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스탭 모든분들...!!
    힘내시구요!^^ 항상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아셨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지원오빠. 앨범 대박나세욥^_^!
    1박2일 화이팅!!!

    2008.12.01 23: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승기 홀릭

    어제 방송후로 내내 우울 모드였는데
    재방을 봐도 눈시울이 뜨겁고
    하지만 이글을 읽고 해피 모드
    시청률도 올랐고 이렇게 1박을 좋아해 주는 님의 글도 읽고
    종종 좋은 글 남겨 주시길

    happy christmas..^^

    2008.12.01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바른소리

    우리 가족 모두 1박2일을 매우 좋아합니다...가장 좋아하는 프로죠.
    일요일저녁 에 외식하러 많이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토요일에 주로 하고
    일요일은 1박2일 봐야지하며 자연스레 저녁 미리 먹고 채널고정합니다.
    고등학생이고 대학생인 애들도 혹 못보면 컴으로 다시보기로 보더군요.
    칠순이 넘으신 저희 어머니도 1박2일을 제일 재미있어하십니다.
    강호동과 이승기를 매우 좋아하세요.
    이번 외연도편도 빼어난 아름다운 우리나라 섬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한번 꼭 가보고싶더군요.
    저번 부산사직구장편도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그정도 인기있는줄 모르다가
    1박2일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되어서 준플레이오프전부터 두산과 SK의 마지막 챔피언결정전까지
    다보게되었네요...1박2일을 통해 가보지못한 우리나라 곳곳의 매력과 알지못했던 정보까지 얻게되어 좋습니다.
    1박2일이 얼마나 소중한 프로인데 유독 유재석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1박2일과 강호동 까대기는 참 보기싫습니다.
    무한도전이 재미있는 프로면 보는 시청자가 즐거울 것이고
    1박2일 또한 잘되면 좋을텐데 지나친 경쟁의식과 상대프로에 대한 시샘이 도에 지나치더군요.
    팬의 수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던데
    유재석은 괜찮은데 그 팬들의 행태는 참 안타까워요.
    문근영이 선행하는 모습을 보며 그의 팬들도 문근영의 영향을 받아 선행을 한다고하지요.
    유재석과 무도팬들도 유재석처럼 매너와 남에 대한 배려를 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남을 비방하고 폄하하면서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빛내려하고 인정받으려한다면
    결국 더 빛이 바래고 가치가 없어진다는 진리를 어서 깨닫고 성숙한 팬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박2일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너무 어거지성 블로거글이나 기사댓글들 보면 안타까워
    한마디하고갑니다. 1박2일 화이팅!

    2008.12.02 01:00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터넷 공간이라는 특성상 잘못된 자아가 표출되기도 하죠.
      환경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순한 사람도 군복만 입히면 난폭한 성향을 띄는 것 처럼요. ㅎㅎ

      2008.12.02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12. 지나가다,,,

    무조건적으로 까는 일부 몰지각한 무도빠들과 블로거들 땜에 재밌게 1박2일 시청하고 나서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간만에 개념글 읽게 되니 기쁘네요..오직 1박2일 폐지만이 목적인 저들에게 대책없이 당하는 1박2일이 너무나도 안쓰럽더군요.
    웃자고 보는 오락프로에 뭔넘의 의미 부여들을 그리도 해대는지,,정말 죽자고 달려듭니다.
    저 또한 1박2일과 무도 모두 좋아했었는데 무도빠들의 승냥이 짓에 어느샌가 등돌리게 되더군요.
    무도를 신격화 시키는 저들의 행태,,할 말일 잃게 만듭니다.
    오락 프로를 보면서 씁쓸한 이 기분은 뭘까요...
    암튼,,,1박2일에 대한 좋은 글 써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2008.12.02 02: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1박2일에데한 좋은 글이라서가서 아니구...

    공감할수있는글이라서 공감이갑니다~~(띠어쓰기는 생략할껭염~)

    정말이지...남녀노소..노두가 공감할수있는 프로가 몇개나이쓸까염??

    1박2일 핫팅입니다!!!호동이말처럼~~~영원하라!!!!!!!!!!!!!!!!!!!!!!!!!

    2008.12.02 06:1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알아서들으시게쪄??ㅎㅎ

    남녀노소..모두가....^^*

    2008.12.02 06:13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님말씀이~정답~ㅎㅎㅎ

    제가하구싶은데 정리가안돼는 말씀들을...

    잘정리해주셨네욤~~ㅎㅎㅎ

    암튼~1박2일홧팅인건~님이나저나 변함음쩌??ㅎㅎㅎㅎㅎㅎ

    2008.12.02 06:18 [ ADDR : EDIT/ DEL : REPLY ]
    • 서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한도전도 1박2일도 패떳도... ^^
      감사합니다.

      2008.12.02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16. 지지합니다

    과거에 혹은 현재에 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가장 열심히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프로그램.
    가끔 실수도 하고 가끔 바보 같은 짓도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전국을 누비는 1박 2일...
    글 솜씨가 없어서 항상 다음메인에 자극적으로 걸려 있는 1박 2일 기사들을 보면서 늘 가슴 아팠는데,
    오랜만에 한줄 한줄 공감가는 글을 읽었네요.
    따뜻한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8.12.02 11:40 [ ADDR : EDIT/ DEL : REPLY ]